Lyrics 불꺼진 새벽 아래 고즈넉이 노란 불빛 아래로 곱게 쓰여진 낱말들이 날 기다리는 것같아 나를 노래로 만들어달라고
전부 잠이 들었겠지 전보다 많이 늘었겠지
I'M A NOVELIST IN THIS NIGHT
단어들이 음악으로 스며들때 음표들이 귀 속에서 춤을출때 나의 밤은 이제서야 온듯해 나의 밤은 이제서야 온듯해
SHOST @hixl8
머리를 쥐어짜내 단어를 뽑아내는 밤 모든 영감을 손끝에 모아 두들기는 자판 혼잡한 도시를 돌아다니는 지하철처럼 철로를 오가며 휘청대는 나의(내) 망상 언젠가 거머쥘 수 있겠지 최면을 걸어주는 시계침만 바라봐 꿈과 현실은 내안에서 비대칭이지만 둘 중 뭐가 큰 쪽인 지 못 알아보겠네 내가 죽어있는 글자에게 생명력을 부여하는게 아닌 듯해 내가 새긴 낱말이 너의 안에 남아 있기에 내가 바스라져도 파편이 빛을내 그래서 난 서있지 내가 써내린 마디들이 뼈마디가 되어 영원히 이 행성을 맴돌길 바래 너를 벅차오르게 하려고 보냈던 나의 밤이 이제서야 돌아온것 같애
아 뭐지 뭔가 너무 익숙한데
FR:EDEN never disappoints 💙
아쎄 평화~ 유쎄 프리든~~
좋다~프리든
freaking art
Love The Art ◇
Lyrics
불꺼진 새벽 아래 고즈넉이
노란 불빛 아래로 곱게 쓰여진
낱말들이 날 기다리는 것같아
나를 노래로 만들어달라고
전부 잠이 들었겠지
전보다 많이 늘었겠지
I'M A NOVELIST IN THIS NIGHT
단어들이 음악으로 스며들때
음표들이 귀 속에서 춤을출때
나의 밤은 이제서야 온듯해
나의 밤은 이제서야 온듯해
SHOST @hixl8
머리를 쥐어짜내 단어를 뽑아내는 밤
모든 영감을 손끝에 모아 두들기는 자판
혼잡한 도시를 돌아다니는 지하철처럼
철로를 오가며 휘청대는 나의(내) 망상
언젠가 거머쥘 수 있겠지
최면을 걸어주는 시계침만 바라봐
꿈과 현실은 내안에서 비대칭이지만
둘 중 뭐가 큰 쪽인 지 못 알아보겠네
내가 죽어있는 글자에게
생명력을 부여하는게 아닌 듯해
내가 새긴 낱말이 너의 안에 남아
있기에 내가 바스라져도 파편이 빛을내
그래서 난 서있지
내가 써내린 마디들이 뼈마디가 되어
영원히 이 행성을 맴돌길 바래
너를 벅차오르게 하려고 보냈던
나의 밤이 이제서야 돌아온것 같애
beautiful